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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제4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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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회의 선거구로 부산광역시 사하구의 서남부 지역에 해당하는 장림동, 다대동 일대를 관할한다.
낙동강 벨트라 불리는 서부산에 속하는 사하구 안에서도 외지인이 많이 유입되어 가장 보수세가 약한 편이다. 3당 합당 이후 부산 최초의 민주당계 정당 소속 국회의원이 당선된 곳도 이 곳이 포함된 사하구 을이다.[1] 비록 그 국회의원이 진영을 갈아탔지만 여전히 민주당세는 강한 편이다. 다만 더불어민주당이 전국을 거의 휩쓸다시피한 7회 지선을 제외하면 민주당계 후보가 승리한 적은 없다. 다만 역시 전국적으로 민주당이 승리한 5회 지선때는 2%p 이내로 승부가 갈리는 등 꽤나 보수정당 입장에서도 쉽게 생각할 곳이 아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장림동에서 3선[5] 을 한 이복조 구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는 출마하지 않아 양당 1:1구도가 형성되었다.
개표 결과 국민의힘 이복조 후보가 26%p 가량의 격차로 시의원으로 체급을 올리게 되었다. 모든 동에서 이복조 후보가 60% 이상 받았다. 다대1동에서 61.4%로 가장 적은 득표율이 나왔으며, 지난 대선때 한 자릿수 차밖에 안 났던 장림1동에서 63.3%, 가장 보수세가 짙은 다대2동에서 63.9%, 그리고 장림2동에서 66.4%로 압도적인 득표율을 올렸다. 이복조 후보의 지역구가 장림동이다 보니 거기서 상대적으로 선전하는 양상이었다. 더불어민주당 표심이 강한 한편 관외사전투표에서는 58.2% : 41.8%로 김정량 후보도 나름 40%를 넘기긴 했으나, 이조차도 15%p 이상 벌어져있는지라 30% 중반대를 만드는 수준에 그쳤다.
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의회의 선거구로 부산광역시 사하구의 서남부 지역에 해당하는 장림동, 다대동 일대를 관할한다.
낙동강 벨트라 불리는 서부산에 속하는 사하구 안에서도 외지인이 많이 유입되어 가장 보수세가 약한 편이다. 3당 합당 이후 부산 최초의 민주당계 정당 소속 국회의원이 당선된 곳도 이 곳이 포함된 사하구 을이다.[1] 비록 그 국회의원이 진영을 갈아탔지만 여전히 민주당세는 강한 편이다. 다만 더불어민주당이 전국을 거의 휩쓸다시피한 7회 지선을 제외하면 민주당계 후보가 승리한 적은 없다. 다만 역시 전국적으로 민주당이 승리한 5회 지선때는 2%p 이내로 승부가 갈리는 등 꽤나 보수정당 입장에서도 쉽게 생각할 곳이 아니다.
2. 역대 선거 결과[편집]
2.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6.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7.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8.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정량 시의원이 사하구 을 지역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에도 단수공천을 받으며 재선에 도전한다.[4]
국민의힘에서는 장림동에서 3선[5] 을 한 이복조 구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는 출마하지 않아 양당 1:1구도가 형성되었다.
개표 결과 국민의힘 이복조 후보가 26%p 가량의 격차로 시의원으로 체급을 올리게 되었다. 모든 동에서 이복조 후보가 60% 이상 받았다. 다대1동에서 61.4%로 가장 적은 득표율이 나왔으며, 지난 대선때 한 자릿수 차밖에 안 났던 장림1동에서 63.3%, 가장 보수세가 짙은 다대2동에서 63.9%, 그리고 장림2동에서 66.4%로 압도적인 득표율을 올렸다. 이복조 후보의 지역구가 장림동이다 보니 거기서 상대적으로 선전하는 양상이었다. 더불어민주당 표심이 강한 한편 관외사전투표에서는 58.2% : 41.8%로 김정량 후보도 나름 40%를 넘기긴 했으나, 이조차도 15%p 이상 벌어져있는지라 30% 중반대를 만드는 수준에 그쳤다.
[1] 그 주인공이 바로 전국에서 손꼽히는 지역 기반을 자랑하는 조경태 의원으로, 민주당 당적만으로 무려 3번 연속 당선되었다. 문재인 당시 대표와의 갈등으로 보수정당으로 당적을 변경한 후에는 기존 보수층과 유동층의 몰표를 받으며 아예 압승을 거두고 있다.[2] 장림1동, 장림2동, 다대1동, 다대2동[3] 시의원직 상실.[4] 일반적으로 지역위원장들은 국회의원 내지 기초자치단체장에 출마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지방의원에 도전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잠시 관리형 지역위원장 느낌으로 맡았거나 현역인 본인 말고는 딱히 후보군이 없어서 나왔을 수도 있다.[5] 가번으로 나온 두 번은 당선되었고 나번으로 나온 6회 지선 때는 낙선하고 그 2년 뒤 재보선으로 재입성한 바 있다.